1. 노로바이러스

겨울철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
노로 바이러스는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습니다.
한 번 걸렸다고 해서 항체가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예방활동이 중요합니다.
증상
- 메스꺼움, 구토, 복통, 설사, 두통, 발열, 오 한, 근육통 등 독감과 유사함.
예방
- 장염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손발 씻기, 음식 익혀 먹기,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임

2.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      
빙판길 조심
▸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, 눈길 위에서 장난치지 않기
▸ 조심조심 걷기, 주머니에 손 넣은 채 걷지 않기
▸ 뼈의 골절상 및 타박상, 인대손상 예방
강이나 호수에서 얼음 타기 금기
▸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로 매우 위험.
눈길 위에서 자전거 타는거 금기
▸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 및 교통사고 발생 예방
야외 활동 시에는 적당한 관절운동
먼 거리의 여행은 부모님이나 어른과 함께
스키 같은 야외운동을 계획했다면
전날은 충분하고 따뜻하게 숙면을 취합니다.
동상
동상에 걸리면 피부가 가렵고 부으며 붉은색이 되고 축구 등 운동을 한 후에 땀이 나서 젖은 옷이나 축축한 양말을 신고 다니면 동상에 걸리기 쉽습니다.
▸몸 전체를 먼저 따뜻하게 합니다.
▸손과 발은 깨끗이 닦고 완전히 말립니다.
▸신발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넉넉하게 신습니다.
▸손이 꽁꽁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물에 담구면 안 됩니다. (얼어있던 세포가 파열됩니다.)
화상
▸옷을 강제로 벗기지 말고 가위로 제거해 주세요.
▸흐르는 찬물에 10분 이상 열을 식히며, 물집이 터지지 않게 물살은 너무 세지 않도록 합니다.
▸화상부위가 넓거나 깊은 경우 또는 관절, 얼굴 등 중요부위일 때는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▸병원에 갈 때에는 아무런 약도 바르지 않고 화상 부위에 기름, 된장, 간장, 알코올 등의 이물질을 바르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