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대처상황
= 평택시는 재난안전본부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.
=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평택시 거주자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
2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.⠀
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,
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마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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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,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
격리 치료 중인 가운데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당 방역대책반
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
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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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는 접촉자를 파악하는데로 체온계․손소독제․마스크 등
위생세트를 배부하고,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 후
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, 일상접촉자는 능동 감시로 2주간
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
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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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
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
평택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
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<평택시 대응 상황>
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31일까지 임시휴원
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취소 및 연기
선별진료소 7개소 운영
-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4곳
(굿모닝병원, 박애병원, 평택성모병원, 박병원)
<평택항 입국자 검역 확대>
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협력, 임시진료소 설치
열화상카메라 2대 촬영
여객터미널 소독 주3회(기존 월1회)
마린센터 휴게시설 임시 폐쇄
입국자(상인) 집단 숙식 자제요청:
선내에서 출국대기 등 선사와 협의중
